치과 장비 회사가 다시 포장

앵커/기자

몇 주만 지나면 학교가 다시 시작됩니다. Reading의 일부 학생들은 새 배낭과 용품을 가지고 학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모두 Lancaster County에 본사를 둔 회사 덕분입니다.

Henry Schein Inc.는 치과 및 의료 장비를 만들고 있으며, 덴버에 위치한 유통 센터의 직원들은 15년 동안 매년 레딩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배낭과 학용품을 포장해 왔습니다.

이 회사는 1932년 Henry Schein이 퀸즈에 작은 약국을 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역 유통 센터에서는 최근 Children's Home of Reading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용품, 도서, 위생용품이 담긴 배낭 340개를 기부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업무 시간 동안 가방을 챙겼으며, 이 배낭이 학생들이 학교 첫날을 즐겁고 스트레스 없이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회사는 26년 동안 개학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전 세계 65,0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Reading의 학생들은 8월 28일 월요일에 학교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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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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